오늘의 한자공부 - 魂




  • 1. 넋(정신이나 마음)
  • 2. 마음
  • 3. 생각
  • 4. 사물()의 모양

  • 단어 뜻풀이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귀신귀(☞귀신, 영혼)와 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다의 뜻을 가지는 (운→혼)으로 이루어지며, 눈에 보이지 않는 죽은 사람의 (혼)의 뜻. 옛날에는 사람이 죽으면 (혼)과 (백)으로 나누어져, (혼)은 천상()에, (백)은 지상()에 머무르는 것으로 생각하였음. 전()하여 일반적()으로 정신()의 뜻으로 쓰임.
    자원(字源)
    회의문자
    魂자는 ‘넋’이나 ‘마음’, ‘생각’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魂자는 鬼(귀신 귀)자와 云(구름 운)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혼’이란 사람이 죽으면 하늘로 돌아간다는 영혼을 말한다. 땅에 머물게 된다는 백(魄)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魂자는 하늘을 떠도는 영혼을 표현하기 위해 ‘구름’을 그린 云자와 鬼자가 결합해 만들어졌다. 육체를 떠난 영혼이니 구름처럼 이리저리 떠돈다는 의미인 것이다. 魂자는 사람의 정신력이나 ‘마음’을 뜻하기도 하는데, 진정한 정신력이란 사람의 영혼에서 나오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 1. 이르다, 일컫다
  • 2. 말하다
  • 3. 이와 같다
  • 4. 다다르다
  • 5. 도착하다(--)
  • 6. 돌아가다
  • 7. 운행하다(--)
  • 8. 있다
  • 9. 어조사()
  • 10. 운운(등등)
  • 11. 구름
  • 12. 하늘
  • 13.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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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형문자
    (운)의 간체자().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 오르는 모양을 거꾸로 한 글자. 음()을 빌어 말하다의 뜻으로 씀.
    자원(字源)
    상형문자
    云자는 ‘일컫다’나 ‘말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云자의 갑골문을 보면 二자 아래로 구부러진 획이 하나 이미지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云자의 본래 의미는 ‘구름’이었다. 그러나 소전에서는 云자와 雨(비 우)자가 결합한 雲(구름 운)자가 만들어지면서 ‘구름’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고 云자는 ‘일컫다’나 ‘말하다’라는 뜻으로 가차(假借)되었다. 참고로 중국에서는 간체자(簡體字)방안이 시작된 이후 云자를 다시 ‘구름’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 1. 귀신()
  • 2. 혼백(), 죽은 사람의 넋
  • 3. 도깨비
  • 4. 상상()의 괴물()
  • 5. 별의 이름
  • 6. 먼 곳
  • 7. 지혜롭다(--), 교활하다(--)
  • 8. 귀신을 믿다
  • 9. 멀다

  • 단어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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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형문자
    무시무시한 머리를 한 사람의 (형상)으로 죽은 사람의 (혼)의 뜻을 나타냄. 부수()로 쓰일 경우()에는 영혼()이나 초자연적인 것, 그 작용()에 관한 의미()를 담고 있음.
    자원(字源)
    상형문자
    鬼자는 ‘귀신’이나 ‘혼백(魂魄)’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혼백’이란 혼(魂)과 백(魄)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옛사람들은 혼을 양(陽), 백을 음(陰)으로 보았는데, 사람이 죽으면 혼은 양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하늘로 돌아가고 백은 음의 성질을 갖기 때문에 땅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즉, 혼백은 사람이 사는 동안 몸에 머물러 있던 기(氣)의 개념이다. 鬼자는 그러한 기를 뜻하는 글자로 ‘귀신’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하지만 鬼자는 귀신을 그린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鬼자의 갑골문을 보면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의 얼굴에 田(밭 전)자가 이미지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면’을 쓴 사람이 제사를 지내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鬼자는 이러한 모습이 변형된 것이다.






  • 1. 밭
  • 2. 경작지()
  • 3. 봉토()
  • 4. 사냥
  • 5. 농사일(-)을 맡아보는 관리()
  • 6. 면적()의 단위()
  • 7. 큰북(대형의 북)
  • 8. 단전()
  • 9. 밭을 갈다
  • 10. 농사짓다(--)
  • 11. 사냥하다
  • 12. 많다

  • 단어 뜻풀이

    • ①밭  ②성()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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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형문자
    경작지의 주의의 경계()와 속에 있는 논두렁길을 본뜸. 본디 농경지나 사냥터를 나타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논은 (답), 밭은 (전)으로 구별()함.
    자원(字源)
    상형문자
    田자는 ‘밭’이나 ‘경작지’를 뜻하는 글자이다. 田자는 밭과 밭 사이의 도랑을 그린 것으로 갑골문에서부터 지금까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벼농사는 약 1만 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경이 시작되면서 인류가 정착할 수 있었고 이러한 기초 아래 중국문화가 탄생할 수 있었으니 田자는 중국 역사와도 매우 인연이 깊은 글자라고 할 수 있다. 田자는 벼의 재배법에 따라 조성된 밭을 본떠 그린 것이기 때문에 부수로 쓰일 때는 대부분이 ‘밭’이나 ‘농사’와 관련된 의미를 전달한다. 그러나 田자를 단순히 모양자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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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 鬼는, 밭田자에, 반쪽사람(유체이탈된 사람, 죽은 사람이라는 의미도 되었다)을 의미하는 좌측 사람人이, 밭 田에 垂直으로 세로걸쳐 있으며, 右側에는, 무언가를 담는 그릇이라는 의미로서의 비수 匕와 동일한 모양새의 문자匕에 사사로울 厶(사사 사)자가 담겨진 형상이며, 맨 위에는 右側으로 삐침이 그어져 있었다.


    중국사람들 한자를 보면
    한국인들 한자를 보면


    中國人들 漢字는, 밭田이 아니라, 날 日로 解釋되었으며, 한국인들 漢字는, 밭田으로 解釋되는데, 양자간에는 차이가 있을 것인데


    날 日로 解釋된다면, 原本來的으로 存在하는, 神明界的 雜神들 혹은 惡한鬼神들 혹은 鬼神들, 東人들 혹은 도깨비(魅)같은 存在들을 의미할 것이었으며,


    밭田으로 解釋된다면, 人間, 사람으로서 살다가 죽은 자로서 解釋될 것인데, 人間, 사람으로서 살다가 죽은 자라면, 幽界次元으로 들어가기 전에, 自身이 살던 場所나, 領域에 一定期間 머물면서, 자신이 죽은 줄 모르는 상태에서 여전히 자신이 살고 있다고 믿는 존재들로서의 幽靈 혹은 鬼神的 存在를 의미할 것이었다.


    사람이 죽은 후, 자신이 죽을 줄 모르는 상태에 머무는 경우는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경우는, 생전의 자신이 살던 집이나, 자주 가던 장소 혹은 죽음을 당한 사고의 장소등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전쟁의 와중에 몰죽음, 떼죽음을 당한 사람들도, 상당기간 오랫동안, 죽음을 당한 장소에서 모여서 지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자신이 죽을 줄 모르고, 現實物質次元과 幽界的 次元의 中間界(地球層面으로 알려져 있었다)에 머물며, 살아있는 사람들처럼 똑같이 먹고 마시고, 담배피우고, 성교하고, 잠도 자고, 책도 보고, 일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런 경우를 일러서 鬼神, 幽靈이라고 부르는 것이지만, 밭田으로 解釋되는 것은, 살아있을 때는 사람,人間이었지만, 죽은 후에는, 자신이 죽은 줄 모르고, 죽은 장소, 혹은 살던 장소에 머물러서, 生前에 하던 일들을 계속 하므로 하여, 밭田(生前에 하던 일을 한다는 意味로서의 밭田이 되었다고 解釋되었다)이 사용된 것으로 類推解釋되었다. 右側의 비수 匕자 형태에  사사로울 厶(사사 사)자가 담겨진 이유는, 아마도, 個人的인 怨恨 혹은 生前에 풀지 못한 어떤 問題가 남겨져 있음을 意味할 것이었다.


    뜻하지 않은 죽음을 당했다거나, 혹은 원한을 가지고 죽었다거나,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죽게되면, 그로 인하여, 가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고, 생전에 살던 곳, 혹은 사고를 당하거나, 전쟁의 와중에 죽은 그 장소, 영역에 머물러서, 생전에 살아있던 시기처럼, 살아있는 사람처럼 스스로 간주하며, 살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며, 그로서 귀신 鬼라고 解釋되었다. 물론 이 장소를 떠나서 幽界로 가면, 鬼神이 아니라, 幽界次元의 사람(幽界人)이라고 부르게 될 것이었다. 결국, 죽어도 사람이고, 살아도 사람인데, 다만 인간,사람사는 세상에서의 사람이냐, 혹은 幽界次元, 저승次元에서의 사람이냐의 차이가 존재할 것이며,


    날日에 사람人의 左側변이 垂直으로 細路걸쳐진 形態의 귀신 鬼는, 原本來的으로 神明界에 存在하는 神明的 鬼神들 혹은 雜神들 혹은 도깨비(魅)적 存在들을 意味할 것이었다. 둘은 같아 보이지만, 明白한 差異가 있었다.




    귀신 鬼의 右側변에 이를 云이 位置된 것을 魂(넋)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를 云은, 사사로울 厶(사사 사)의 上端에 한 一이 位置되었고, 다시 그 위에 한 一이 하나 더 位置되었는데,


    사사로울 厶(사사 사)는, 사람의 正體性(identity) 혹은 人格(personality)을 의미할 것인데, 이는 靈格(永久人格)과는 다르며, 일회성인격 혹은 일회성 정체성 측면으로서의 사사로울 사를 의미할 것이며,(사사로울 사 위에 한일이 위치되었는데, 이것은, 사람으로서의 정체성, 인격을 의미할 것이었다) 맨 위의 한 일은, 사람으로서의 正體性, 人格으로서의 精神體, 意識體가, 靈에 連結되어 있음을 意味할 것이었다. 즉, 精神, 意識과는 좀 다른데, 靈과 連結된, 靈의 支線으로서의 한차원 높은 精神, 意識을 意味할 것이며, 이를 일러서 魂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즉, 사람, 人間次元의 精神, 意識이 아니라, 靈과 연결된 支線的 精神과 意識으로서의 意味로서 魂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이 魂(soul)은 生前에는 잘 모르다가 死後에 다시 幽界에서 깨어나게 되리라. 幽界人의 人格, 正體性이 바로 魂(soul)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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