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공부 - 经
經经經
단어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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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문자
자원(字源)
회의문자
經자는 ‘지나다’나 ‘다스리다’, ‘날실’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經자는 糸(가는 실 사)자와 巠(물줄기 경)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巠자는 ‘물줄기’라는 뜻이 있지만, 본래는 베틀 사이로 날실이 지나가는 모습을 그린 것이었다. 그래서 ‘(날실이)지나다’라는 뜻은 巠자가 먼저 쓰였었다. 그러나 후에 巠자가 ‘물줄기’라는 뜻으로 가차(假借)되면서 여기에 糸자를 더한 經자가 ‘지나다’라는 뜻을 대신하게 되었다. 經자는 후에 비단 실을 엮어 베를 짜듯이 기초를 닦고 일을 해나간다는 의미에서 ‘다스리다’나 ‘경영하다’라는 뜻도 갖게 되었다.
巠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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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한자
이형동의자(이체자)
經世濟民-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 나라를 잘 다스려서 백성들이 잘 먹고 잘 살게 한다.(經濟)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이는 잘은 모르지만, 朝鮮時代의 治國이념중 하나였는데, 現代韓國을 망친 朴正熙가 이상하게 歪曲 變造한 槪念이었다.
經濟란 原本來的, 原論的으로는 모든 백성들이 잘 먹고 잘 살게 한다는 이념을 배경으로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淺薄한 資本主義體制는, "競爭을 위한 競爭" "成長을 위한 成長" "나대기 위한 실적위주, 實績을 위한 實績"을 標榜하며, 原本來的인 目的과 意圖를 妄却하였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美國을 망친 조지부시 대통령시대부터, 新資本主義槪念이 대두되었다. 우리가 미국의 조지부시JWBUSH(전신은 AMALEK으로서 준마왕이자, 준악마격인데, 실제로는 JEHOVAH의 分身的 존재로서 파악되었다.JEHOVAH그 自身이었다.)대통령을 破門處理한 이유는 매우 많았다.
經자는, 우측에 실사(糸☞실타래)部가 위치되었다.
厶(사사 사)자가 두번 겹치는데, 사사로운 마음을 의미할 것이며, 사사로운 마음이란, 朝變夕改와 같아서, 수시로 변화하여 이익과 이득을 좇으며, 時空間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변화해 갈 것이었다. 公的인 것들은 規律, 規則, 法則, 法, 制度, 體制로서 規定되어져, 한번 정해지면, 一定期間 維持될 것이나, 사적인 것들은, 그렇지 아니할 것인데, 그것은 존재, 실체의 마음의 흐름을 의미하기에 그럴 것이었다.(예를 들어서 비가 오면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하고 언짢은데, 집에 와서 인기 드라마를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 이런 예들은, 그 자신의 마음이 실제로는 그 자신의 것이 아닐 것-무언가를 담는 그릇- 이라는 것을 암시하므로, 天地萬物과 더불어서 朝變夕改하며 끊임없이 變化해간다는 側面으로서 理解될 것인데, 이것은 달리 표현하면, 永遠한 時間의 흐름을 意味할 수도 있을 것이었다. 마음이란, 스스로의 주체라기 보다는 천지만물과의 상대적 주체로서의 의미를 가질 것이었다.)
厶(사사 사)자가 두번 겹치는 것의 하단에는 마음심(忄) 혹은 삼점이 위치되는데, 이 마음 심은, 인체내에 머무는 마음(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천지간을 휘젓고 다니는 인간 혹은 사람의 유체이탈된 마음(忄)을 의미할 것이었다.
우리가 무언가를 생각하고, 상상하고, 바라고, 소망하면, 그것에 해당되는 그 무언가를 다른 차원과 영역에서 만나거나 경험할 수도 있는데, 그러한 측면에서의 마음(忄)이 하단에 위치되었다는 것은, 실사(실사(糸☞실타래)가 의미하는 바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왜 이 文字가 經書, 經濟와 같이 고차원적인 의미를 지니는 가에 대한 해석이 될 수 있는데,
우측에 위치된 巠자는, 세개의 구부러진 垂直線이 表現되는데, 이는 살아있는 生命力으로서의 意味로서 解釋되었다. 氣道(숨쉬는 통로呼吸), 食道(食飮먹고 마시는 통로), 經道(氣의 通路)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는데, 이는 萬物에 깃든 基本的 生命力일 것이었다.
밑에 위치된 工자는, 처음부터 시작하여, 오랜 기간동안 갈고 닦아서, 무언가를 이룬 것을 의미하는, 匠人 工자로서 해석될 것이었다.
이는, 처음에는 사람이 아니었으나, 사람으로 변하여(기도, 식도, 경도를 통하여 사람이 되었다) 사람으로서, 무언가를 시작하여, 이룬 것을 의미하기도 할 것이었다. 이는 사람이 아닌 존재가 사람으로 변하는 과정과 사람으로 변하여, 사람으로서 정해진 규칙과 규율과 법칙 속에서 애써 노력하여 무언가를 이루는 과정을 의미하기도 할 것이었다.
이 문자를 나름으로 해석해 본다면, 좌측의 실사(실사(糸☞실타래)는, 사사로운 마음, 조변석개하는 일견 無秩序해 보일 수도 있는 自由로운 마음의 흐름들이, 사람으로 변하여, 정해진 制度와 規則과 法則과 規律속에서 애써 努力하여 하나를 이룸을 意味하며, 그로서, 私私롭고 自由로운 마음이 보다 굳건하고 秩序잡힌 마음으로 變化해 감을 意味할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를 경서(經書), 불경(佛經), 길, 법(法), 도리(道理) 로 풀이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經濟라는 것도 이와 같은데, 다만,
經자는, 우측에 실사(糸☞실타래)部가 위치되었다.
厶(사사 사)자가 두번 겹치는데, 사사로운 마음을 의미할 것이며, 사사로운 마음이란, 朝變夕改와 같아서, 수시로 변화하여 이익과 이득을 좇으며, 時空間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변화해 갈 것이었다. 公的인 것들은 規律, 規則, 法則, 法, 制度, 體制로서 規定되어져, 한번 정해지면, 一定期間 維持될 것이나, 사적인 것들은, 그렇지 아니할 것인데, 그것은 존재, 실체의 마음의 흐름을 의미하기에 그럴 것이었다.(예를 들어서 비가 오면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하고 언짢은데, 집에 와서 인기 드라마를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 이런 예들은, 그 자신의 마음이 실제로는 그 자신의 것이 아닐 것-무언가를 담는 그릇- 이라는 것을 암시하므로, 天地萬物과 더불어서 朝變夕改하며 끊임없이 變化해간다는 側面으로서 理解될 것인데, 이것은 달리 표현하면, 永遠한 時間의 흐름을 意味할 수도 있을 것이었다. 마음이란, 스스로의 주체라기 보다는 천지만물과의 상대적 주체로서의 의미를 가질 것이었다.)
厶(사사 사)자가 두번 겹치는 것의 하단에는 마음심(忄) 혹은 삼점이 위치되는데, 이 마음 심은, 인체내에 머무는 마음(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천지간을 휘젓고 다니는 인간 혹은 사람의 유체이탈된 마음(忄)을 의미할 것이었다.
우리가 무언가를 생각하고, 상상하고, 바라고, 소망하면, 그것에 해당되는 그 무언가를 다른 차원과 영역에서 만나거나 경험할 수도 있는데, 그러한 측면에서의 마음(忄)이 하단에 위치되었다는 것은, 실사(실사(糸☞실타래)가 의미하는 바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왜 이 文字가 經書, 經濟와 같이 고차원적인 의미를 지니는 가에 대한 해석이 될 수 있는데,
우측에 위치된 巠자는, 세개의 구부러진 垂直線이 表現되는데, 이는 살아있는 生命力으로서의 意味로서 解釋되었다. 氣道(숨쉬는 통로呼吸), 食道(食飮먹고 마시는 통로), 經道(氣의 通路)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는데, 이는 萬物에 깃든 基本的 生命力일 것이었다.
밑에 위치된 工자는, 처음부터 시작하여, 오랜 기간동안 갈고 닦아서, 무언가를 이룬 것을 의미하는, 匠人 工자로서 해석될 것이었다.
이는, 처음에는 사람이 아니었으나, 사람으로 변하여(기도, 식도, 경도를 통하여 사람이 되었다) 사람으로서, 무언가를 시작하여, 이룬 것을 의미하기도 할 것이었다. 이는 사람이 아닌 존재가 사람으로 변하는 과정과 사람으로 변하여, 사람으로서 정해진 규칙과 규율과 법칙 속에서 애써 노력하여 무언가를 이루는 과정을 의미하기도 할 것이었다.
이 문자를 나름으로 해석해 본다면, 좌측의 실사(실사(糸☞실타래)는, 사사로운 마음, 조변석개하는 일견 無秩序해 보일 수도 있는 自由로운 마음의 흐름들이, 사람으로 변하여, 정해진 制度와 規則과 法則과 規律속에서 애써 努力하여 하나를 이룸을 意味하며, 그로서, 私私롭고 自由로운 마음이 보다 굳건하고 秩序잡힌 마음으로 變化해 감을 意味할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를 경서(經書), 불경(佛經), 길, 법(法), 도리(道理) 로 풀이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經濟라는 것도 이와 같은데,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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