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공부 - 我

我

1. 나

2. 우리

3. 외고집(-固執: 자기의 생각을 굽히지 아니하는 일)

4. 나의

5. 아집을 부리다

6. 굶주리다

我라는 의미는,

자기주장, 자기의견, 자기만의 고집, 자기만의 스타일, 자기만의 기질, 자기만의 특성, 자기자신만의 길을 주장하는 "나"를 의미하였다.

그러나, 반드시 자기자신만을 주장하는 건, 아니고, "다른 사람, 다른 인간, 다른 대상체, 다른 생각, 다른 성품, 다른 길들"에 대해서 한쪽 발을 넌즈시 담그고 있는 "나"를 의미하였다.

그러나, 我라는 것은, "자기중심이 바로 서 있는 상태에서, 자신과는 다른 것들에 대해서 한쪽 발을 담그고 있는 나"라는 의미를 가질 것이었다.

자기중심을 바로잡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자기중심이 없다면, 그 존재, 실체, 의식체로서의 독자적 독립적 존재의 기반이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었다.(한국인의 몰아성, 혼수상태, 혼미상태를 비유하여 볼 것이었는데, 그래도, 조선시대에는 자기중심이 서 있었다. 대한민국은 크게 반성해야 할 것이며, 조선시대 군왕보다도 더 높은 지위를 누리려는 재벌총수들이 전원 反逆罪로 斷罪되리라)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나라고 하는 존재, 나라고 하는 실체, 나라고 하는 의식체가 나로서 존재하고 있다"는 선언인 동시에,

"나라고 하는 존재"로서만 존재하면, 새로운 무언가를 얻을 수 없기에, 나와는 다른 그 무언가를 찾는 존재로서의 나라고 할 것이었다. 나와는 다른 그 무언가의 새로운 것들을 통해서, 나의 존재가 변화될 것이며, 나라고 하는 존재가 새롭게 정의될 것이었다. 이것을 우리는 배움이라고 표현하였다. 이것을 우리는 진화라고 표현할 것이었다.

예수JESUS가 말한 바와 같이, 人間이란, "善과 惡, 올바름과 그릇됨, 어두움과 밝음이 巧妙하게 어우려진 異常한 存在"로서, 그 안에서 鬪爭하고 배우고 싸우고 살고 죽으며, 언젠가는, 그 자신이 누구였는지를 깨닫게 될 存在로서의 "我"를 의미하였다. 그러나 그 길은 항상, 반드시, 언제나, 普遍妥當한 天界의 法道 위에서 행해져야만 그 길을 成就할 것이다. 만일 그러하지 아니하다면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不成就 非成就"이는 플레이아데스규율제1조, ANA-PLEIADES규율제1조로서 처리규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