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공부 予

予

1. 나(=余)

2. 주다(=與)

3. 하사하다(下賜--)

4. 승인하다(承認--)

5. 허락하다(許諾--), 용서하다(容恕--)

6. 인정하다(認定--)

7. 팔다

8. 매각하다(賣却--)

9. 함께하다

10. 함께

a. 미리 (예)

b. 먼저 (예)

"나"에는 여러"나"가 있는데, 한자가, 한문이 이를 잘표현하고 있었다.

"하사하다 = 나보다 높은 의식체가 나에게 나로서 그를 표현하게 하였다(기독교, 불교 등)"
"승인하다 = 다른 사람들이 주장하는 논리, 주장들을 내것으로 받아들이다, 승인하다"
"승인하다 = 다른 사람, 나보다 높은 어떤 존재들이 자신들의 것을 나에게 나로서 내가 가진 것처럼 사용토록, 이용토록 승인하다"
"인정하다 = 다른 사람들의 논리, 주장들을 인정하여 받아들이다. 그리하여 그들처럼 내가 되다. 그들이 주장하는 논리, 주장들을 인정하여 받아들이면, 그들과 같은 내가 되다"
"함께하다" =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같이 하다. 다른 사람의 입장으로서의 내가 되다"

予 는. 나는 나인데, 다른 대상체, 다른 대상, 다른 사람을 나로서 여기는 상태적 나를 의미하였다.

즉, 사람들이 책을 읽고, 예수의 말을 되새긴다면, 그 사람은, 마치 예수가 된 기분이 들 것이었다. 그러한 상태의 "나"를 한자에서는 予로 표현하였다. 한자는 매우 훌륭한 문자였다. 실제로는, 그 사람 자신은 그 사람 자신이겠으나,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종교를 믿고, 여러가지 행위를 하였을 때, 타인, 타실체, 타의식체들 그리고 대상체들의 어떤 상태, 성취의식들을 마치 자기 자신인 것으로 여기는 그러한 상태적인 나를 予로 표현하였다. 잘 새겨들어 두어라.

.제.놈.이.가.진.것.은.아.무.것.도.없.는.데.남.의.것.을.가.지.고.제.놈.이.성.취.하.고.제.놈.이.가.진.것.으.로.여.기.는.경.향.으.로.서.의. ".나.".를.의.미.하.기.도.하.였.다.주.로.이.건.희.이.재.용.이.같.은.천.한.놈.들.을.비.유.하.여.말.할.수.도.있.었.다.이.건.희.이.재.용.이.를.플.레.이.아.데.스.인.모.독.죄.로.무.조.건.살.해.토.록.처.리.규.율.되.었.다.플.레.이.아.데.스.규.율.제.1.조.A.N.A.-.P.L.E.I.A.D.E.S.규.율.제.1.조.로.서.처.리.규.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