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gm
패러다임 paradigm
아이들이 재미삼아 던지는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누군가에게는 별 일이 아닌 그저 재미삼아 하는 일들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재앙이 될 수 있음이다.
우리는 웃고 마시고 떠들며, 아무런 일이 없는 듯 세상을 살아가지만, 실제 우리들이 사는 세상의 이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잘 모른다.
나는 미국 대통령들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은 기억이다.
"누군가가 있는데, 그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그렇게 되더라"
나는 달 탐사선을 타고, 달에 다녀왔다고 알려진 닐 암스트롱이 공포에 떨면서, 달에는 누군가가 있다는 말과 더불어서 모르던 현실을 알게된 지구인들의 공포와 좌절에 대해서 일부 알게 되었다.
중요한 점은, 地球人들이 왜 그렇게 待接받는가에 대해서이다. 문제는 그들이 惡하다거나 善하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다.
지구인들의 내면은, 종국에 가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호되게 질책하고 엄하게 꾸짖는 바와 같이 문제가 많다.
그들이 비록 외견상으로는 여러가지 면에서 훌륭해 보이고 고결하고 고상한 인품을 지닌 듯 보여지지만, 우리가 보건대는, 우리가 고등학교 시절 혹은 사춘기 시절에 친구들과 골목대장 노릇하고 깡패짓하고 으시대던 시절과 같은 수준에 머문다.
그리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매일 같이 올린다.
돌을 재미삼아 던지지만, 그 돌에 맞아 생사의 기로에 선 개구리들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 지구인들인데, 그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외계의 악당들이 그들을 가로막고 못 살게 군다고 여긴다.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글을 적는데 도서관 내에 있던 이용자들이 갑자기 박장대소한다. 이것은 그들이 안드로이드들 허수아비(시키는대로 하는 병신들) 같은 존재들이거나 사람이 아닌 이상한 놈들임을 의미한다. 이게 지구인들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