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the Chirst
The Aquarian Gospel of the Jesus the Chirst
오래 전부터, 나는 우리들이 믿고 따르는 그 經傳들을 볼때마다, 발고린내나는 고리타분한 느낌이 들었다.특히 聖書, 聖經책이다.
보면 볼수록 발고린내가 풍기고 도무지 시대적 감각에 맞지 아니하며, 사람의 마음을 멀어지게 하는 묘한 그 무언가를 나는 느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있어서 웬지는 모르지만 매우 친숙하게 느껴지고, 참진리에 가까운 그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에 어울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담은 책이 바로 "寶甁宮의 福音書"라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오래전부터 그랬다. 보병궁의 복음서란, 물병자리 별자리를 의미한다. 물병자리 the aquarian란 속박없는 지혜와 각성을 의미한다고 한다.
우리가 성서에서 예언된 그리스도 재림이후의 천년왕국을 말할 때, 그 시대란 결국 束縛없는 靈的智慧와 靈的인 時代를 의미함에 다름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물병자리(寶甁宮)의 시대다. 즉, the aquarian age이다.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를 우리는 물고기 자리로 부른다. 결국 그리스도는 이 寶甁宮의 시대를 예비하기 위하여 먼저 오신 聖靈의 한분이실 것이다.
나는 이 보병궁의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이나 행적이 너무도 놀라웠으며, 어떻게 저렇게 단순명료하게 간결하게 진리의 말씀을 설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내심 경이로움을 느끼곤 했다.
우리의 학자들이 그러하듯, 도무지 이해되기 힘든 어렵고 난해한 주석들과 해석들과 논지들과 일견 博學多識해 보여지는 그 어렵고 이해되기 힘든 문장들과 구절들로 구구절절이 어려운 진리를 설한 것이 아니다. 부처님 또한 그러하다. 부처님의 첫말씀이라고 알려져 있는 숫타니파아타를 보라. 그 어디에도 어렵고 난해한 문장이나 구절, 단어, 주석과 해석들과 논지들을 찾기 어렵다 그것은 그냥 우리가 일상 소시민들로서 사용하는 간단하고 단순한 문장들과 우리가 人之常情적으로 알고 있는 쉬운 내용들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진리의 말씀이며 가장 가슴에 와 닿은 가르침이라는 느낌을 가지고는 했다. 사람들은 내게 극단적인 말들을 한다고 말하며, 반골이라고 표현하며, 반사회적 성격장애자라는 딱지를 붙이고는 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들을 잘 살펴보면, 그들의 생각이 어떤 점에서 틀린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 분은 나보다 더 반골적으로 말씀하신다. 맹렬한 꾸짖음과 호된 질책이 이어진다. 오늘 날에도 우리는 수많은 바리새인들을 본다.
그들 스스로는 자기 자신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유대의 율법학자들이며, 바리새인들이라는 점은, 지나간 2천년간 인류가 별로 진보된 것이 없음을 의미한다. 진보란, 기술적, 과학적 진보를 진보라고 부르지 아니한다.
우리가 자동차를 만들고 컴퓨터를 만들고 보기에 멋진 고층빌딩들을 만들지만, 그것은 진정한 진보가 아니며, 허울좋은 치장에 불과한 것이다. 그 내면은 2천년전의 원시적인 사람들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정체된 상태에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간 주장해 온 경제적인 문제들이나 기타 교육 등의 제반 문제들은, 여전히 득세하고 있는 바리새인들로 인한 결과들이다.
우리는 스스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들이며, 그리스도를 믿고 경배하고 신앙하는 신자들이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반대라는 점을 곰곰이 되새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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