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國强兵
富國强兵 富國强兵
그것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FAIR한 경쟁을 통하여 覇權을 장악하고, 强大富國으로 우뚝 선다는 것은, 해 볼만한 일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무력하게 우울증에 걸려 좌절하고 낙담하는 것보다는, 熱情과 熱意와 勇氣와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활기차게 도전하고 정복하고 나아가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해 본다. 스페인의 無敵艦隊를 격파한 英國은, 이후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제1,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은 지구 상 최고의 강대부국으로 부상한다. 미군들의 식사장면을 볼 때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가 비록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소갈비 먹는 것이 부담이 되고, 고기 한점 먹기가 부담스러운 명목 뿐인 2만 달러이다. 도대체 왜 이런 차이가 발생되는지 나는 종종 이해가 되지 않곤 했다. 우리는 많은 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서울대 연대 고대를 졸업한 놈들을 보면 확실하게 머리가 좋다. 우리는 그것을 느낀다. 분명히 머리도 좋고 잘 할 것도 같은데도, 미국 등 선진제국의 과학기술이나 산업기술을 추월하지 못한다. 조립복사나 하고 베끼고, 그것조차도 안 되어서 절절맨다. 도대체 그 좋은 머리 가지고 뭐하는지 나는 이해가 안 되고는 했다. 지금도 그렇다. 15년을 산업현장에서 뛰었지만 여전히 나는 이해가 안 간다. 그들은 동일한 수입을 가지고도 매일 같이 고기를 먹고 잘 먹고 잘 사는데, 도대체 우리는 고기 한 점 먹는 것이 부담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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