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 心 , citta ) 또는 심 ( 心 )은 아비달마불교 의 설일체유부 등에 따르면 안식 ( 眼識 ) · 이식 ( 耳識 ) · 비식 ( 鼻識 ) · 설식 ( 舌識 ) · 신식 ( 身識 ) · 의식 ( 意識 )의 6식 ( 六識 )을 말한다. [9] 대승불교 의 유식유가행파 등에 따르면 6식 ( 六識 )에 제7식의 말나식 ( 末那識 )과 제8식의 아뢰야식 ( 阿賴耶識 )을 더한 8식 ( 八識 )을 말한다. [10] 마음을 심법 ( 心法 , 산스크리트어 : citta-dharma , 팔리어 : citta-dhamma ) 또는 심왕 ( 心王 )이라고도 한다. [11] [12] 마음은 색 (色) · 수 (受) · 상 (想) · 행 (行) · 식 (識)의 5온 (五蘊) 중 식온 (識蘊)에 해당한다. [11] [13] 마음은 대상을 지각 · 표상 · 분석 · 판단 · 종합 하여 인식 하는 힘, 즉 수 (受) · 상 (想)의 힘과 욕구 (欲求)하고 의지 (意志)하고 표상 (表象)하는 힘, 즉 행 (行) · 상 (想)의 힘을 본질로 한다. 즉, 인식력과 의지력을 본질로 한다. 아비달마불교 의 설일체유부 등과 대승불교 의 유식유가행파 와 법상종 등에서는 마음을 심(心) 또는 심법(心法)이라고 함에 대해 마음의 여러 작용을 통칭하여 심소 (心所) 또는 심소법 (心所法, mental factors )이라고 하며, 심법과 심소법의 대상을 색 (色: 3계 의 물질)이라고 한다. [14] 부 Citta ( Pali and Sanskrit ) is one of three overlapping terms used in the nikayas to refer to the mind, the others being manas and viññāṇa . Each is sometimes used in the generic and non-technical sense of "mind&q